Gold Thread, 금실 제조용 부품의 Gold Deposition Layer 제거제, 왕수, 부품 세정제, 특정 물질 제거제, 특정 물질 제거 약품

일반적으로 금을 녹이는 물질은 염산과 질산의 혼합액인 왕수(王水)를 사용한다.

그러나 왕수는 대부분의 금속을 용해시킨다.

따라서, 어떤 특정 분야(특히 전자 산업분야)에서는 제조 장치의 부품에(주로 스테인리스 스틸) 부착한 Gold Layer를 제거하여야 하는 경우가 많다.

부품과 금이 단단히 밀착되어 있어 물리적으로 분리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앞서 언급한 왕수를 사용하게 되면, 부품도 같이 용해되는 문제점이 있다.

소개하는 기술은 스텐레스 재질과 금이 동시에 공존하는 경우 금(Gold)만 선택적으로 용해하여 제거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왕수란?>

염산이나 질산에도 녹지 않는 금, 백금과 같은 귀금속도 염화물로 녹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보통 사용되는 것은 진한 질산 1부피와 진한 염산 3부피의 혼합물이지만, 오래 보존하면 조성이 변화하므로 사용할 때마다 새로 조제한다. 

특유한 자극성 냄새가 나는 노란색 액체이며, 이 용액 속에서는 HNO3＋3HCl↔Cl2+NOCl+2H2O와 같은 반응에 의해서 발생기(發生期)의 염소와 염화나이트로실 NOCl이 생기기 때문에 강력한 산화용해성을 지닌다. 

왕수는 금이나 백금 외에 황화물광석, 텔루륨, 셀레늄 광물, 납이나 구리의 합금, 여러 가지 금속의 비화물광석, 아연합금, 니켈광석, 페로텅스텐 등의 분석시료를 잘 용해시키므로 화학분석에서 용해제로 사용된다.

[출처] 왕수[王水, aqua regia] 네이버 백과사전

 

▲스텐레스 재질에 얇게 금이 Deposition 된 모습

 

▲오른쪽 부분이 침적방법에의해 금이 제거된 모습

 

***스테인리스 재질의 부품은 전혀 손상되지 않고 처리하는 기술이 특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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